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터리 내장형 (문단 편집) === 장단점 === '''장점''' * '''제조사의 수익''' 배터리 내장형으로 전환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내장형 배터리는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없고 수명이 체감한 만큼 줄어든 시점에는 이미 무상 A/S가 끝났으므로 새 폰을 구매하거나 비용을 지불하고 배터리 교체를 받게된다. 따라서 추가적인 수익이 있으므로 제조사에게 큰 이득이 된다. * 고용량 배터리 탑재 스마트폰의 부품 중에서 배터리는 가장 많은 공간을 자치한다. 분해 영상을 봤을 때 메인보드와 통신 모듈 부분을 빼고는 대부분 공간을 배터리로 채워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r]착탈식 배터리는 배터리 외부를 단단한 재질로 한 겹 감싸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일체형 배터리보다 작은 사이즈의 배터리를 탑재하므로 배터리 용량이 적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br]교체형에서 일체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리튬폴리머"배터리로의 전환이 있었다. (기술적 내용은 생략하고) 보호케이스로 둘러싸야만 했던 물건에서 파우치로만 감싸도 되는 물건이 되었으며, 보호케이스를 줄인만큼 부피를 키우고, 외부로 꺼낼 필요가 없는 물건으로 진화하였다. * 방수 탈착식 배터리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커버를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이런 구조상 문제로 인해 방수 기능을 구현하기가 까다롭고, [[갤럭시 S5]]나 많은 [[러기드폰]], 일본 내수용 스마트폰의 사례처럼 방수로 인해 디자인 상의 제약이 생긴다. 하지만 배터리 내장형은 커버를 열고 닫는 상황에서의 방수 성능 유지를 고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방수가 없는 기기와 같은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방수 처리가 가능하다. * 안정성 착탈식 배터리는 배터리가 금속 부분과 접촉하여 작동하므로 오래되었을 경우 접촉 불량으로 갑자기 꺼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충격이 가해진 경우 배터리가 분리되면서 꺼지는데, 이 때 매우 낮은 확률로 과전압, 과전류로 인해 메인보드가 고장날 수도 있다. 하지만 배터리 내장형은 배터리가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되어 있고 고정되어 있으므로 안정성이 높다. '''단점''' * 교대 불가능 배터리 잔량이 0이 되었을 때 추가 배터리로 교체(교대)하여 즉시 만충상태로 폰을 다시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배터리 잔량을 과거보다 더 신경쓰게 되는 불편함이 생겼다. 충전을 하더라도 그 시간이 오래 걸리며, 폰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면 만충에 걸리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무선전화기인지 유선전화기인지 하는 상황에 현타를 맞이할 수도 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한 불평을 크게 늘어놓지 않는 편인데, (가격이 싸진) [[보조 배터리]] 보급과 [[고속 충전]] 기술의 발전 때문으로 보인다. * 교체 불가능 배터리에 불량이 있거나 오래되어 수명이 떨어진 경우 기종에 맞는 배터리를 새로 구매하여 장착하면 되는 착탈식 배터리와는 달리 내장형 배터리는 사용자가 교체할 수 없고 서비스센터를 통해 교체를 받아야 한다. * 낙하충격 강화 배터리는 폰 중량을 상당히 차지하는 무거운 물건이다. 따라서 낙하시 배터리가 본체와 분리되어 본체가 받을 충격을 분산시키는 설계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배터리 일체형이 된 이후로는 폰 껍데기는 폰 무게 온전히 받아내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어차피 깨질 것, 일체형이 대세가 되는 시점 전후로 폰 전후면을 유리로 덮는 디자인이 유행하게 되었다는게 반전. * 까다로운 USIM 장착 착탈식 배터리는 커버 안에 USIM 슬롯이 있지만 내장형 배터리는 커버를 열 수 없으므로 USIM 슬롯을 꺼내서 장착 후 넣어야 한다. [[소니 모바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조사는 전용 핀을 사용해야만 USIM 슬롯을 꺼낼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핀이 없으면 교체하기도 난감하다. 특히 [[MicroSD]] 슬롯은 대부분 USIM 슬롯을 공유하는데 핀이 없으면 메모리카드조차도 마음대로 교체해서 쓸 수 없다. 슬롯을 다시 넣을 때도 방향을 맞춰서 넣어야 하고 두께도 여유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어댑터를 쓰면 경우에 따라 슬롯과 인식 핀이 휘거나 부러져버릴 수도 있다. * 전원 버튼 고장 시 사용 불가능 / 강제 재부팅 방법 없음 오래되면 전원 버튼이 고장나서 전원을 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럴 경우 충전기를 꽂은 상태에서 배터리를 살짝 뺀 뒤 다시 넣음과 동시에 충전기를 뽑으면 부팅시킬 수 있다. 하지만 배터리 내장형은 그런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원 버튼이 고장나면 수리 서비스를 받아야 하고 보증 기간이 지났거나 단종된 거라면 사용자가 직접 전원 버튼을 고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